동해시의회(의장 이기준)는 4일 ‘제22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(위원장 김도준)’를 속개하고 행정지원과, 회계과, 체육산업과에 대한 2013년도 세입·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.
이날 심상화 의원은 “CCTV 노후교체 및 신규설치로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”고 주문했다.
정성모 의원은 “인구늘리기에 대한 입주환경 조성 등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고 세법개정에 따른 부가세 환급에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김혜숙 의원은 “군장병 전역후 정착장려금의 현실화로 군장병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라”고 요구했다.
김기하 의원은 “통장자녀장학금에 대해 증액 검토해 더많은 자녀가 수혜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”고 주문했다.
홍봉자 의원은 “군부대체육시설은 군부대에 심도있는 지원으로 군장병들이 여가 선용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홍순만 의원은 “지역의 인구감소 요인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공사에 따른 지역업체 선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동해/김형곤 < 저작권자 ©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> |
